▲'주니어모델 릴리'는 지난 1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THE LOOK OF THE YEAR KOREA 대전/세종/충청대회 &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에서 채군식 감독이 이끄는 '걷는 사람들(GNS)'의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2024년 THE LOOK OF THE YEAR KOREA 대전/세종/충청대회 &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가 지난 1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주니어모델 릴리'는 이날 채군식 감독이 이끄는 '걷는 사람들(GNS)'의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THE LOOK OF THE YEAR KOREA'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CLASSIC ▲KOREA ▲BEYOND ▲LITTLE 등 4가지로 나누어서 연령별로 개최된다. 전 연령대의 모델들을 선발하고 국내외 활동을 지원, 모델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하며 대전, 세종, 충청 지역과 광주, 전라, 제주 지역으로 나눠 개최되며 내년에는 경상, 부산, 대구, 경기 등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역대회을 통해 서울 대회에 참가 및 수상자 선정 후 이태리 로마 컬렉션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획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