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케빈오 개인 sns] |
슈퍼스타 K7 우승자 출신 가수 케빈오가 FA시장에 나왔다.
케빈오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택했다”며 이어 "그동안 고생해주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팬분들께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케빈오는 2018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인’, ‘How Do I’ 등의 싱글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서는 배우로 데뷔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데뷔 초부터 탁월한 음악성과 지적인 외모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화제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소니 뮤직과의 결별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하기 위한 케빈오의 새로운 도전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케빈오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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