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민호개인SNS / 프라이] |
자유와 다양성이 돋보이는 이지 캐주얼 브랜드 프라이와 신서유기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신묘한’과 ‘미묘한’의 만남은 영국 사치 갤러리 그림 전시를 통해 화가로 발돋움한 송민호가 아티스트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신묘한과 기묘한은 송민호를 대표하는 아이콘 썬플라워, 블루 로즈와 만나 위트 있고 감각적인 아트웍으로 재탄생했다.
프라이와 신서유기, 그리고 송민호의 협업 컬렉션은 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 후디를 메인으로 캡모자와 러그, 퍼즐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며, 이를 기념해 이달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서유기 협업 컬렉션 포함 패밀리룩을 지향하는 프라이의 어센틱 컬렉션이 16가지 컬러로 소개되며 또한, 최근 프라이노크가 진행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배우 이동휘와의 협업 상품도 함께 전시·판매 된다.
협업 상품은 아식스의 헤리티지와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식스 GEL-1090 프라이노크 스니커즈이며, 이동휘의 취향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웨스턴 무드의 바시티 재킷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