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상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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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박서함 측 "루머 양상 악플러에 강경 대응...합의·선처 없다"/앤피오엔터테인먼트 |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서함은 지난해 보이그룹 크나큰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왓챠 오로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장재영 역을 맡아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특히 '시맨틱 에러'는 매회 공개 직후 왓챠 TOP 10에서 1위를 차지, BL드라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박서함은 지난 10일 '시맨틱 에러'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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