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티파니(Tiffany & Co.)] |
▲ [사진: 티파니(Tiffany & Co.)] |
티파니 전설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디자인 레거시를 근간으로 한 홀리데이 트리와 이를 둘러싼 다섯 개의 파빌리온은 현장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씨어터 포 투', 시그니처 블루 박스와 홀리데이 그리팅 카드에 특별한 가치를 덧입혀주는 '캘리그라피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팝업에는 평소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작이자 이번 팝업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 된 ‘바위 위에 앉은 새(Bird on a Rock)’ 작품 총 4피스가 전시된다.각각의 피스는 32.46캐럿의 모거나이트, 24.09캐럿 탄자나이트 그리고 50캐럿대의 시트린과 에머시스트를 센터스톤으로 하며 그 위에 얹어진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새의 형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 티파니(Tiffany & Co.)] |
한편, 팝업이 운영되는 12월 주말에는 미니 콘서트, 크리스마스 산타 등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됨과 동시에 티파니 T, 하드웨어, 키 등 가장 사랑받는 티파니의 다이아몬드와 골드 주얼리 컬렉션, 홀리데이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운영되며 마이크로사이트을 통해 사전 예약,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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