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평창에서 영감을 얻은 ‘평창 캡슐 컬렉션’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출시한다. 평창 캡슐 컬렉션은 구찌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가장 최근 동계 올림픽을 주최했던 한국과 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으로, 구찌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특별한 레디-투-웨어 제품과 액세서리로 구성해 선보이는 마운틴 레저(Mountain Leisure) 컬렉션의 일환이다. 각 제품은 매력적인 오렌지 컬러와 화이트 레더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며, ‘평창(Pyeongchang)’ 레터링이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 [사진: 구찌]
이번 라인업 중 토트 백과 파우치는 레트로 포스트 카드에서 영감 받은 구찌 리조트(Resort) 컬렉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평창을 나타내는 유니크한 레더 태그가 제품의 중앙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토트 백, 파우치, 스니커즈, 부츠, 니트웨어, 블랭킷 등 총 12 피스로 구성된 평창 캡슐 컬렉션은 이달 6일부터 선별된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이달 13일부터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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