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 ENM 투니버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4 파트2가 역대 시즌 사상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CJ ENM 투니버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1화 타깃 시청률이 4.9%, 점유율이 55.2%(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신비아파트 시즌 첫 방송 시청률 기록 중 최고 수치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1화에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흉가 체험을 전문으로 하는 BJ 용감한 아이들과 함께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흉가 속 귀신과 맞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어 오는 5일 방영 예정인 2화에는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곰이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데려간다는 괴담이 퍼지면서, 이를 조사하는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앞서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쇠사슬에 감겨 포효하는 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된다. 점점 강해지는 귀신들에게 용감히 맞서는 하리, 두리 남매와 더욱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봉인된 기억을 깨우려는 강림의 이야기로, 정체불명의 귀도퇴마사 집단의 실체가 드디어 밝혀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하리와 친구들의 전투를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