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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구찌]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믹스테이프(mixtape) 컨셉의 ‘2021 구찌 기프트(Gucci Gift)’ 캠페인을 공개한다. 구찌는 하우스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일련의 이니셔티브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이번 캠페인에 음악적 요소를 불어넣었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유물인 믹스테이프를 컨셉으로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창의성과 관심, 사랑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며 4가지 특별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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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구찌] |
4가지 트랙 제목은 트랙1.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 트랙2. 홀스 레이싱 모티브(Horse Racing Motifs), 트랙3. 구찌 라이프 스타일 & 데코 (Gucci Lifestyle and Décor), 트랙4. 뉴 이어즈 이브 (New Year’s Eve)이다.
구찌는 각각의 세계마다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제품을 주제별로 선별했으며, 이를 포토그래퍼 4명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1 구찌 기프트’ 상품은 그린, 블랙, 버건디 컬러 팔레트를 적용한 전용 패키지에 제공된다.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패키지는 다양한 쉐입과 사이즈의 포장 박스, 단단한 봉투, 포장재와 쇼핑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가 구찌의 100주년임을 상기시키는 Gucci 100 로고 프린트가 장식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해커 프로젝트의 패키지는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로고가 함께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그린, 그레이, 베이지 컬러 팔레트의 포장 박스, 포장재, 가먼트 백, 쇼핑백이 제공된다. 쇼핑백은 100% 재활용 가능한 FSC인증 페이퍼와 오가닉 코튼 손잡이로 제작되어 구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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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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