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니츠카타이거] |
패션 브랜드인 오니츠카타이거가 호랑이 해를 기념하는 '이어 오브 오니츠카 타이거(“Year Of Onitsuka Tiger)'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호랑이는 2022년을 상징하는 12지신(十三支神)의 동물이자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아이콘이기도하다.
오니츠카타이거는12년에 한 번 돌아오는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여 '이어 오브 오니츠카타이거(Year Of Onitsuka Tiger)' 프로젝트의 출범 소식을 알렸으며,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할 호랑이 모티프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제1부로 오니츠카타이거는 전설적인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 모델 메이커인 니라사와 야스시(Yasushi Nirasawa)와 협업했다.
▲ [사진:오니츠카타이거] |
이 특별한 컬렉션에는 오니츠카타이거 스트라이프로부터 영감을 받은 블루와 레드 패턴의 두 크리처, '오니츠카타이거 맨'이 등장한다.
더불어 피규어 모델러인 타쿠야키 타게야 (Takayuki Takeya) 는 유일무이한 “오니츠카타이거 맨” (판매 되는 제품 아님)을 3D 일러스트에 기반하여 제작, 이 피규어는 일본의 오모테산도 플래그쉽과 다른 스토어에 전시 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 해를 대표하는 동물을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 선보일 '호랑이 굿즈'를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은 2022년 1월 1일(예정)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 [사진:오니츠카타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