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부터 숙박까지 한 번에...XGOLF, ′휴가지로 좋은 골프장′ 추천

▲ 골프존 카운티 오라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가지로 떠나기 좋은 골프장을 추천했다. 이들 추천 골프장은 여행지 중 인기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과 숙박까지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강원도부터 충청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여행지 소재의 골프장은 그린피와 숙박, 식사 등을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의 라헨느 컨트리클럽과 골프존 카운티 오라 패키지는 골프 코스 외에 호텔 내 수영장 시설까지 완비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바다와 산을 전부 품고 있어 짧은 여름휴가에 최적화된 강원도 골프장 가운데 특히 삼척의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은 해발 400m에 위치해 한 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강릉의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는 동해 바다를 끼고 있어 오션뷰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전남 순천의 파인힐스 골프&클럽과 실제 회원들의 이용후기 평점이 9점을 넘는 충청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도 눈여겨볼 만하다. XGOLF 박상미 본부장은 ”매 휴가시즌마다 골프장과 숙박을 동시에 고민하는 골퍼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XGOLF는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XGOLF는 각 시즌에 맞춰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기적절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