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가 가수 산다라박과 송민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21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는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산다라박과 송민호 이미지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 방향성에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크메드라비는 자사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말이 필요 없는 아크메드라비의 강렬한 개성과 스타일(BEYOND DESCRIPTION)'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산다라박, 송민호와 함께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동시에 공개된 영상도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송민호와 산다라박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라며 "그들이 상징하는 강렬한 개성과 뚜렷한 패션 감각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아크메드라비가 보여주고자하는 21FW의 방향성과 시즌 컨셉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 FW21 PERSONA 1 - ADLV X MINO "BEYOND DESCRIPTION" (출처:acmé de la 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