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16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는 대회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을 비롯해 박성현(솔레어), 김민별(하이트진로), 이예원(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참가했다. 힌편, KLPGA투어 대회 가운데 단일 스폰서로서 최장기간 대회이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5일부터 나흘간 블루헤런GC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