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배우 차정원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차정원은 평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차정원은 그만의 독보적인 패셔너블한 매력으로 '팔로우미 7,8' MC,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으며 많은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사람엔터는 차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