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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서희(사진: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인 배우 홍서희가 올해 방영될 tvN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 됐다고 소속사인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환혼’은 가상의 나라 대호국을 무대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쾌걸 춘향’, ‘환상의 커플’,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이재욱(장욱 역), 정소민(무덕이 역), 황민현(서율 역), 신승호(고원 역), 유준상(박진 역), 오나라(김도주 역), 조재윤(진무 역) 등 연기력과 인기를 겸비한 배우들이 캐스팅된 가운데 홍서희는 극중 대호국 최고의원 허염의 손녀인 허윤옥 역을 맡았다.넷플릭스(Netflix) '안나라수마나라'(극본 김민정, 연출 김성윤)에서 어린지수 역으로 출연했고, JTBC스튜디오 ‘피타는 연애’(극본 권희경·박현진, 연출 박광춘)에서는 아이돌 지니 윤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홍서희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두루 갖춘 검증된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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