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밀리 골프대항전에서 우승한 박현경과 그의 아버지(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16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는 대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패밀리 골프대항전이 열렸다.
패밀리 골프대항전은 참가 선수와 선수의 가족이 함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승부처 홀인 블루헤런스픽 (15번홀~18번홀)에서 대결하고 우승팀에는 우승팀 이름으로 장애인 휠체어 탑승 차량 지원을 위한 500만원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패밀리 골프대항전에는 김민별(하이트진로), 박현경(한국토지신탁), 방신실(KB금융그룹), 한진선(카카오VX)이 가족과 함께 참여했으며 경기 도중 우천으로 인해 17번홀에서 1오버파로 경기가 종료 되었으며 박현경 가족이 우승을 차지했다.힌편, KLPGA투어 대회 가운데 단일 스폰서로서 최장기간 대회이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5일부터 나흘간 블루헤런GC에서 개최된다.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밀리 골프대항전에서 우승한 박현경과 그의 아버지(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밀리 골프대항전에서 우승한 박현경과 그의 아버지(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