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의 네 번째 극장판 영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네 번째 극장판이다.
▲ 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영화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교토 애니메이션 간판 감독 이시하라 타츠야와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가 제작했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은 TVA 2기 이후 8년 만에 3기 방송을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햇살이 쏟아지는 교실을 배경으로 합주를 위해 다 함께 모인 신임 부장 ‘쿠미코’를 비롯한 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영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오는 4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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