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다니엘 크레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이번 2022년 FW 시즌도 CJ ENM 커머스 부문이 전개하는 맨즈웨어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와 함께하며 새로운 화보들을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남성 패션 브랜드다.
상품을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신발, 벨트, 머플러 등 패션 잡화까지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브랜드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 2018년 FW 시즌부터 다니엘 크레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 재계약을 함께하며 4년째 다니엘크레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나 이번 22 FW 시즌을 맞이해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라는 컨셉 아래 데이비드 맥기니스 본연의 직업인 배우적인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단순한 상품 촬영 화보가 아닌 그의 연기력과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속에 새롭게 담아내며 2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니엘 크레뮤 측은 “기존 홈쇼핑에서 주로 운영하던 브랜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되며, 더욱 더 남성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모습의 ‘맨라이크 장르(MANLIKE GENRE)’로 변화하려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할 수 있는 모습은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눈길이 가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라면 보여줄 수 있다 생각해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아이리스2'(2013), '태양의 후예'(2016), '미스터 션샤인'(2018) 등 국내 작품에서 활약하며 강렬한 캐릭터와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젠틀함을 넘나드는 빌리 박 사장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화보를 통한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다니엘 크레뮤의 22 FW시즌 화보 속 제품은 새롭게 오픈한 다니엘크레뮤 온라인스토어에서 특별한 혜택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CJ온스타일, SSF SHOP,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