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신한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6월 15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 초청 '제2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벨라45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참가 유명인은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박용택, 유희관 등과 김민, 이미지, 한지민, 장소희, 이예슬 프로 등이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54명은 셀럽ㆍ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동반 라운딩을 하면서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개인별 스윙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이 포함된 저녁 만찬과 골프채 풀세트, 골프공, 보스턴백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있다.
참가 고객은 그린피, 캐디피에 해당하는 참가비만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있는 ‘신한카드 미니언즈 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 YaY’, ‘마이펫 B.Big’, ‘미니언즈 Deep ECO’, ‘미니언즈 YOLO Tasty’, ‘미니언즈 YOLOⓘ’ 카드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카드인 The ACE BLUE LABEL, The BEST-F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지인 2명을 동반해 3명이 함께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응모는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