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넷플릭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배우 최민영이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최민영 주연의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이하 '내사모남')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사모남' 주인공 라라 진 여동생 키티 커비가 장거리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연애가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로맨스 이야기다. 안나 캐스카트, 앤서니 케이밴 등이 캐스팅에 확정됐으며, 최민영은 대(Dae) 역할을 맡아 이들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최민영은 2014년 KBS2 드라마 '마법 천자문'으로 데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작품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