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패션 브랜드 로브로브(LOVLOV)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로브로브 관계자는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과 20년 동안 한결같은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며,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친근한 이미지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채정안이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새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채정안은 데님 소재 의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소화했으며, 뉴스보이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로브로브 21F/W 컬렉션은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과 함께 프렌치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며, 뮤즈 채정안과 함께하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도 각종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