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이성재 장례식...복잡한 심경의 송윤아 포착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이성재의 죽음...전말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 충격의 이성재 장례식, 그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 15회에서는 신명섭(이성재 분)의 장례식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아무도 예상 못 한 신명섭의 죽음이 그 과정을 궁금하게 만든 것이다.
▲오늘(18일) 종영 '쇼윈도:여왕의 집' 이성재 장례식장 전말 공개/채널A |
이런 가운데 1월 18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신명섭의 장례식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치열했던 전쟁과 달리 숙연한 분위기의 장례식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선주는 대표로 글을 낭독하고 있다. 영정 사진 속 신명섭을 바라보는 한선주의 눈빛에 그를 향한 복잡한 심경이 서려 있다. 한정원(황찬성 분), 태희(신이준 분), 태용(박상훈 분)의 슬픈 표정도 눈길을 끈다. 미웠던 매형이자, 아빠였지만 죽음 앞에서는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신명섭이 죽음에 이른 과정이다. 지난 방송분까지만 해도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 같았던 신명섭은 어떻게, 왜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일까. 신명섭 죽음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쇼윈도:여왕의 집’ 최종회가 궁금해진다. 한편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쇼윈도:여왕의 집' 최종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