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앵그리독스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조혜련이 예능 대부 이경규가 소속된 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혜련은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연극 '사랑해 엄마', 뮤지컬 '메노포즈', '넌센스2'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고,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 등 꾸준한 가수 활동 또한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팀 ‘FC 개벤져스’의 리더이자 골키퍼로 활약중인 조혜련은 매 경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와 팀을 승리로 이끈 부상 투혼을 보이고 있다. 또한 MBC '호적 메이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신박한 정리' 등 다양한 예능에 등장했으며 유재석, 이경실, 박미선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 ‘누나랑 나’ 특집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