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잠적-한지민 편’의 티저 4종이 공개됐다. ‘잠적-한지민 편’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한 시네마틱 로드무비로 오늘 공개된 4가지 티저 영상을통해 그간 다른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한지민의 진짜 ‘혼자’인 자연스러운 일상들을 볼 수 있다. 한지민은 옛 조선시대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고요한 도시 안동과 영주에서 그녀가 ‘잠적’이라는 단어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고됐으며, 주요 배경인 아름다운 한옥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관심을 끌기도했다. 또한 영상 속 한지민은 경북 영주의 금선정 위에 기대서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느끼는가 하면, 광활한 자연 속바람을 만끽하고, 나무 내음이 깊게 날 것 같은 전통 가옥 안에서 베개를 끌어안은 채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그간 우리가 바라보았던 ‘배우 한지민’의 모습이 아닌 ‘사람 한지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잠적-한지민 편’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kt seezn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된다.
▲ 한지민, 어린 날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출처:잠적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Discovery Channel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