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bcc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스트릿웨어 브랜드 bcc는 브랜드필름과 S/S 화보 촬영장에서 1인 2역의 컨셉츄얼 연기를 소화한 모델 카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4일 bcc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카이는 서로 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는 숨은 참조 메일을 통해 현실에서 가상세계로 초대받은 ‘첫 번째 익명의 요원’을 연기한 바 있다.
대부분의 씬을 CG작업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크로마키 스크린을 배경으로 연기해야 했던 카이는 쌍둥이 카이가 함께 등장하는 하이라이트 씬을 위해 최고의 몰입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스마와 표현력으로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낸 카이는 브랜드필름 전체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다.
같은 날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이의 설레는 눈빛 연기와 신비로운 소년미를 엿볼 수 있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보여주는 카이의 1인 2역 연기력은 bcc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