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올림픽 특별관 운영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제공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웨이브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생중계와 스포츠 소재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특별관을 개설하고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생중계 확정...3월까지 특별관 운영/웨이브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특별관은 개막식에 하루 앞선 오는 2월 3일 오픈한다. 지상파방송(KBS1, KBS2, MBC, SBS)의 올림픽 생중계와 주요경기 다시보기(VOD),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웨이브는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올림픽과 스포츠 관련 작품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신설해 차별화할 예정이다.
코너별로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스포츠 영화 및 드라마, 예능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올림픽의 감동과 여운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민우 국내편성사업부 책임매니저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 특별관을 구성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만큼, 동계올림픽 특별관도 생중계와 함께 올림픽 스타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채워가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