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사진: KLPGA) |
박주영은 지난 달 1일 경기 파주시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박주영 가족(사진: KLPGA) |
▲ 박주영(사진: KLPGA) |
그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이렇게 소감을 대표로 하게 됐는데 맏언니로서 하는 것 같아서 나이가 많은 게 티가 날까 봐 걱정이긴 하다. (하지만) 이 자리는 저한테도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앞으로 2024년 2025년 투어를 뛰면서 모든 선수들이 더욱더 노력을 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