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샤넬은 2022년 1월 공개 예정인 새로운 코코 크러쉬(COCO CRUSH) 캠페인 모델로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짙은 아이라인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 있는 비주얼을 완성, 특히 양 손에 낀 코코 크러쉬 링이 눈에 띈다. 제니는 2016년부터 케이 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 2017년부터는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2019년 코첼라 페스티벌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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