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실력파 신예 박로시, 웹툰 ‘피터판다’ OST 불렀다...설렘 담은 ‘알고 싶어’ 2일 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박로시가 웹툰 ‘피터판다’ OST로 극강의 설렘을 전한다.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알고 싶어’가 발매된다.
 

▲실력파 신예 박로시, 웹툰 ‘피터판다’ OST 불렀다...설렘 담은 ‘알고 싶어’ 2일 발매/요구르트 스튜디오

‘알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감정과 설렘을 풀어낸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이다. ‘I wanna know you 알고 싶어/하나씩 천천히/끌리는 이윤 모르겠어/근데 자꾸 두근대’와 같이 솔직한 화법의 직설적인 노랫말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곡은 송하예, 에이프릴, 효정(오마이걸), 딘딘, 김태우(god) 민니(여자(아이들))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OST 작업을 해 온 프로듀서 고병식을 필두로 작곡가 버저비터, 이형성, 싱어송라이터 안예슬이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더했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박로시의 통통 튀는 걸리쉬 보컬과 시원한 가창력이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월 싱글 앨범 ‘GOSSIP’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박로시는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실력파 신예’로 급부상했다. 최근 ‘LUV Myself’ 등 꾸준한 앨범 발매와 함께 인기 작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

한편 박로시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알고 싶어’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