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톰 포드] |
매년 약 1,1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는데, 이 오션 플라스틱을 이용한 톰 포드 타임피스는 패키징부터 상품까지 모두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약 35개 병 분량의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타임 리스한 라운드 실루엣으로 디자인된 스위스-메이드 타임피스는 100% 오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40mm의 매트 화이트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컷팅 인덱스가 특징으로 10 ATM/330 피트의 방수 기능 또한 갖추었다.톰 포드의 시그니처 브레이드 스트랩과 함께 완성되며, 이 또한 100% 오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톰 포드 타임피스들은 케이스 안팎으로 미끄러지듯 스트랩을 끼워 넣어, 손쉽고 특별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한국에서 사전 출시되는 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 화이트는 이달 9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톰 포드 공식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전국 톰 포드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