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비주얼 남매' 레드벨벳 조이와 NCT 정우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프로젝트 팝업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금요일, 토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 (Tim Walker)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장인정신의 미학 (The Art Of Craftsmanship)” 프로젝트 팝업 오프닝을 성수동에 위치한 Y173에서 주최했다.
▲레드벨벳 조이-NCT 정우, 모던+세련룩으로 토즈 팝업 물들인 '비주얼 남매'/토즈 |
이번 팝업을 기념해 토즈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최근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엔시티 정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이와 정우는 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 팝업은, 가을 겨울 컬렉션을 기념하고, 토즈의 설립 가치이자 DNA 인 장인정신의 전통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 (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탈리아의 토즈 장인들이 사용하는 도구 재료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특징적으로 배치하여 초현실적인 세계를 선보였으며, 번트 오렌지 컬러로 가득한 공간에서 나무 선반과 철 구조물로 된 벽에 둘러 쌓여 장인들의 도구인 목재로 만든 구두골(last), 면실 스풀(spool), 그리고 구두솔(cobbler brush) 등이 새로운 컬렉션을 위한 거대한 전시물로 선보인다.
▲레드벨벳 조이-NCT 정우, 모던+세련룩으로 토즈 팝업 물들인 '비주얼 남매'/토즈 |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토즈의 아이코닉한 디아이 백과 고미노 슈즈를 부드러운 레더 소재를 활용하여 크림부터 오렌지 초콜릿 등 따뜻한 색상으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토즈의 “장인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프로젝트 팝업은 성수 팝업에 이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토즈 팝업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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