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무신사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유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구교환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개성 있는 콘셉트 및 분위기와 잘 매칭이 된다고 판단해 배우 구교환을 F/W 시즌 무신사 스토어를 빛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구교환은 22일 공개되는 쇼케이스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영캐주얼부터 감도 높은 포멀 스타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브랜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구교환의 남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으며, 무신사가 전개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셀럽(SELF_LOVE) 메시지를 알린다. 25일에 공개될 셀럽 인터뷰 영상에서는 구교환의 셀프 러브 스토리를 소개, 영상 속 그는 “제 근황은 무신사와 함께하게 된 것”이라며, “평소 좋아했던 시리즈물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향해 “어깨 펴고, 긴장하지말고, 잘 할 수 있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남다른 연기 철학으로 진정성 있게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온 구교환과 FW 시즌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에 공개된 화보와 티저 영상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구교환의 화보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스토어 쇼케이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뷰가 담긴 셀럽 인터뷰 영상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