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스타일리시한 여성 숏패딩 ‘도로시(DOROTHY)’를 출시했다.
K2 ‘도로시(Dorothy)’는 구스 충전재와 풍성한 폭스퍼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한 여성 전용 숏패딩이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엉덩이를 약간 덮는 기장으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사진: K2 |
특히, 손상된 원단이 스스로 복구되는 스마트 리커버리 코팅(Smart Recovery Coating) 기술이 적용된 경량 소재를 안감 전체에 적용해 우수한 탄력성과 회복력으로 오래도록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
스마트 리커버리 코팅은 원단을 재봉할 때 생기는 바늘 자국까지 스스로 복구해 채우는 특수 가공 기술로 봉제선으로 새는 찬바람을 막아주고, 털빠짐을 방지해준다. 또한 안감에 항균 효과와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은사 테이프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원하는 만큼 조이거나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랙, 레드, 라이트 베이지,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