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북큐브는 지난 4일 자체 웹소설 IP를 웹툰화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는 거지같은 삶에서 회귀했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 '아니샤'가 자신을 죽인 원흉에게 복수를 위해 곧 망할 가문에 속해있는 샤콜 오브리 공작의 오만불손한 가짜 딸 대역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카카오페이지 |
2022년 8월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된 하라쇼 작가의 웹소설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은 웹툰화돼 지난 4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를 시작했다. 웹툰의 그림은 SETE 작가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한편, 웹툰 ‘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는 3시간마다 무료 및 론칭 기념 캐시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