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스타일 브랜드 버커루(BUCKAROO)와 비스포크(맞춤 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테일러드 포 맨(Tailored for Man)’을 주제로 남성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하고 특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남들과는 다른 스페셜한 스타일과 희소성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 버커루]
제품으로는 스탠다드한 핏에 벨트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사파리 자켓과 터키산 프리미엄 고급 소재로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뉴트로 느낌의 데님 팬츠로 구성됐다. 버커루X포튼가먼트 콜라보레이션 사파리 자켓은 진한 베이지색과 블랙 2가지가 있으며, 데님 팬츠는 아이보리, 인디고,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이와 관련, 버커루 관계자는 “비스포크 브랜드 포튼가먼트와 남자만을 위한 옷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그루밍족에게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커루, 포튼가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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