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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더네이처

주식회사 마더네이처(대표 이영균)가 바디케어 브랜드 ‘솔티플레져(salty pleasure)’를 런칭했다.

솔티플레져는 모든 제품에 안데스 핑크솔트(바다의 오염물질에서 자유로운 소금)를 담아낸 게 특징이며, 1차 라인업으로 오일스크럽, 버블스크럽, 세럼로션, 크림밤 등 8종 제품을 선보인다.

소금 목욕은 항균·살균 작용으로 피부 염증과 트러블 진정에 도움이 되면서 건강한 피부로 바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의 삼투압 효과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밸런스를 건강하게 만든다.

안데스 핑크솔트는 철,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이 일반 소금과 비교해 10배 더 많이 함유돼 있으며, 90여가지 미네랄과 미량 원소로 되어있다. 솔티플레져 모든 제품에는 이 소금이 담겨있다.

‘오일 스크럽(Mindyoga Scented Oil Scrub)’은 안데스 핑크솔트에 식물성 오일 4가지(코코넛 야자·스위트 아몬드·호호바씨·시어버터)를 담았다. 안데스 핑크솔트가 각질과 노폐물을 정리해주고, 오일은 윤기있는 피부를 만든다.

‘스킨 밸런스 버블 스크럽(Skin balance bubble scrub)’은 안데스 핑크솔트가 함유된 바디워시 제품이다. 핑크솔트가 거품을 만나 각질 제거와 미네랄 성분 전달을 돕는다. 또 병풀 추출물, 살리신산 성분이 피부를 케어해준다.

‘나르시시스트 세럼로션(Narcissist serum-lotion)’은 물 터짐이 느껴지는 세럼형 워터리 로션으로, 겉돌지 않고 흡수돼 사계절 데일리 로션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나르시시스트 크림밤(Narcissist cream-balm)’은 부드러운 크림으로 코코넛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시어버터 성분이 영양감을 준다. 베이지 색깔은 보리 추출물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색상으로 편안함을 더한다.

향기는 매그놀리리아, 일랑일랑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더네이처의 솔티플레져 제품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