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구찌코리아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백 ‘다이애나(Diana)’ 론칭 행사rk 지난 6일 서울 식물관 PH에서 개최됐다.
구찌 다이애나는 뱀부 핸들 토트백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만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탈착이 가능한 레더 벨트가 특징이다. 네온 옐로우, 핑크, 오렌지의 세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레더 벨트는 뱀부 핸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오리지널 디자인의 토트백과 함께 제공됐던 기능적인 벨트에서 그 디자인을 착안한 것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클래식 백을 구성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찌와 오랜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이영애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의 블랙-아이보리 트위드 소재의 더블 브레스트 쇼트 슬리브 재킷과 플로럴 프린트의 블랙-아이보리 캔버스 미디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구찌 다이애나 브라운 레더 스몰 토트백과 함께 포토월의 룩을 완성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구찌 다이애나 백을 둘러본 이영애는 오렌지 컬러의 네온 레더 벨트에 이니셜을 엠보싱해 퍼스널라이즈 된 네온 레더 벨트를 완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