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방송 확정
-이종석-임윤아에 이어 김주헌-옥자연-양경원-곽동연, 연기 구멍 없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감 폭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2년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 편성을 확정지었다.
2022년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 정경순/ 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이종석X임윤아 '빅마우스', 7월 MBC 금토극 확정...하드보일러 느와르 탄생 예고/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청춘 엔터테인먼트, 하이스토리 디앤씨,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특히 ‘배가본드’를 비롯해 수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써내려간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크리에이터 참여와 함께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 여러 작품으로 굳건한 팬층을 이루고 있는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일무이한 두 배우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 역)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부부로 만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주헌(최도하 역), 옥자연(현주희 역), 양경원(공지훈 역), 곽동연(제리 역) 등 엄청난 라인업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처럼 탄탄한 필력을 가진 작가와 굳건한 팬층을 보유한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까지 놓치면 안 될 요소로 가득한 ‘빅마우스’는 오는 2022년 7월 MBC 방영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빅마우스’ 제작진은 “오래 기다리셨던 것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하드보일러 느와르를 보여줄 ‘빅마우스’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