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박재찬, 술자리 현장서 포착
-박서함에 도둑 뽀뽀한 박재찬, 비밀 들키나 '궁금증↑'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의 취중진담이 펼쳐진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감독 김수정/작가 제이선/제작 래몽래인, AXIS/원작 저수리)가 종영까지 단 2화만 남겨두고 있다. 공개 이후 수차례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남은 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맨틱 에러' 박재찬, 도둑 뽀뽀 들켰나...박서함과 술집서 '취중진담'/왓챠 |
앞서 공개된 ‘시맨틱 에러’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잠든 장재영(박서함 분)에게 몰래 뽀뽀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추상우가 뽀뽀를 할 때 장재영이 깨어 있었다는 점이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이런 가운데 3월 9일 ‘시맨틱 에러’ 7화 공개를 앞두고 장재영과 추상우의 술자리 현장이 포착됐다. 장재영과 추상우가 둘이서 함께 술을 마시는 건 처음인 상황. 술의 쓴맛에 얼굴을 찌푸린 추상우와 이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장재영의 눈빛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듯이, 술과 함께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더군다나 도둑 뽀뽀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을 터. 과연 이 술자리에서 그날의 뽀뽀 이야기가 나올지, 나온다면 여기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해진다.
한편 장재영과 추상우의 취중진담을 엿볼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7화는 오늘(9일) 오후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