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 하우스디 오픈 '추천 선수' 자격 출전...시즌 세 번째 정규투어 무대
▲ 김나영(사진: KLPGA) |
176cm의 큰 키와 균형 잡힌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평균 비거리 240~250m의 드라이버 장타가 정확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나영은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KB금융그룹), 황유민(롯데), 김민선7(대방건설) 등 올 시즌 주목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장타자 루키들과 호쾌한 장타 경쟁을 펼치며 갤러리들과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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