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유니콘 하우스(가제)’가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누적 투자금 10억 이하로 고속 성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에 니즈가 있고 시리즈A 이전 단계의 예비 또는 초기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나이, 성별, 국적, 업력 무관하다. 접수는 오는 8월 10일까지 ‘유니콘 하우스(가제)’ 공식 모집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유니콘 하우스(가제)’는 스타트업 참가자와 엑셀러레이터가 한 팀이 되어 ‘유니콘’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참가자는 투자자에게 회사를 어필하고 필요 자금을 유치, 서바이벌 IR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심사위원의 냉혹한 기업 평가를 듣고도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눈물과 환호를 그려낼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관계자는 “’유니콘 하우스(가제)’는 기업의 성공과 실제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만큼 고속 성장을 이끄는 엑셀러레이터의 1:1 트레이닝과 투자금을 지원한다”며 “고난과 좌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출연자들의 스토리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오리지널 '유니콘하우스'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 예정이며, (주)재믹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