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롯데인프라셀·롯데패키징솔루션즈 임직원 30여 명이 24일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알미늄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롯데알미늄·롯데인프라셀·롯데패키징솔루션즈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4일 꾸러미 만들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학대피해아동 가정 5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꾸러미 만들기 행사는 롯데알미늄이 학대피해아동들과 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처음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우리 주변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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