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이유진 기자]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대표 권성윤)이 라비와 윤훼이, 크리스 라이언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F/W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머렐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라비는 최근 KBS ‘1박2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윤훼이는 Mnet 굿걸에 출연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여성 아티스트로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상의 매력을 어필, 두터운 팬층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김토니’ 역할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크리스 라이언은 자신이 직접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뮤지션이다.
머렐은 각 아티스트 별로 각자의 개성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MZ 타겟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 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새롭게 어필할 계획이며, 이번 첫 행보로 동반 캐스팅 된 세명의 뮤지션의 케미가 기대되는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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