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네이버웹툰 |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가 제페토 라이브 팬미팅을 개최한다.
네이버웹툰은 25일 오후5시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주인공 메데이아, 프시케와의 티타임을 주제로, 제페토 네이버웹툰 공식 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C를 맡으며, 오디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에 참여한 성우 양정화, 사문영이 각각 메데이아 역, 프시케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캐릭터들의 MBTI를 바탕으로 하는 ‘밸런스 게임’을 비롯해 웹툰 속 대사를 재연하는 ‘명대사 낭독’, 웹툰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하네되 모의고사’, 웹툰 캐릭터와 함께 인기 포즈로 즐기는 ‘기념 사진 촬영’ 등이 마련되어있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삼)는 궁중을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완벽한 삶을 살던 메데이아가 어느 날 나타난 프시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정식 연재 이후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총 10개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제페토 샵이 오픈되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웹툰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