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김윤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김윤석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라고 알렸다.
▲호두엔터 측 "김윤석과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 기뻐"/호두엔터테인먼트 |
한편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존재감을 각인,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인연을 이어갔다. 또 '타짜', '추격자', '황해', '완득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극보수사', '검은 사제들', '1987', '모가디슈' 등 대표작을 탄생시킨 믿고 보는 배우다. '1987' 제 39회 청룡영화사아 남우주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영화 '미성년'으로 감독으로 데뷔하며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와 '바이러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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