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4인 4색 매력의 티저로 신곡을 예고했다.
포르테나는 지난 11~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KINGDOM'의 4중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멤버별 4개의 영상으로 업로드된 티저에는 올블랙 수트를 착용한 포르테나의 모습이 담겼고, 각 멤버들은 곡의 후렴구의 일부를 각자의 음역대와 감성으로 소화했다.
포르테나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졌다. 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으로 구성돼 있다.
'KINGDOM'은 포르테나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포르테나는 컨셉 포토와 타임 테이블, 리릭 티저 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포르테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