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연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작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 사진: 메타크래프트 |
해당 기간 동안 신규 웹소설을 연재하는 예비 및 기존 작가들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창작지원금을 지원해 작가를 위한 혜택은 물론, 여름방학을 앞둔 독자층에게도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실 연재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 기존에 성실하게 연재해온 작가들을 대상으로 조회수당 정산금을 최대 16원까지 제공한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연례 대규모 공모전인 우주 최강 공모전의 일정을 공개했다. 9월 1일 모집요강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5일 예선전이 실시되며, 총 상금 규모는 3억 원이다.
제3회 우주 최강 공모전은 양질의 웹소설 작품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수상작은 추후 게임, 웹툰, 웹드라마 등 원 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 제작에 최우선적으로 검토된다.
‘노벨피아’는 타 웹소설 플랫폼과 차별화된 조회수당 정산 시스템을 도입, 정산금 500억 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39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이달 초 누적회원 20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출범 이후 연평균 성장률 106%를 기록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작가분들과 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또 한 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다가오는 방학 시즌을 앞두고 많은 신규 구독자분들의 유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독자분들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노벨피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