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황민현-유인수, 후계자 3인 3색 카리스마
- '환혼' 제작진 "이재욱-황민현-유인수, 개성만점 시너지 연기→신선한 브로맨스 이끌어갈 것"
[스포츠W 노이슬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후계자 케미로 은혜로운 조합을 예고한다.
오는 6월 18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혼' 이재욱·황민현·유인수, 여심 흔드는 후계자 3人...신선한 브로맨스 기대↑/tvN |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는 ‘환혼’에서 각각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맡아 3인 3색 매력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강렬한 눈빛 스파크를 튀기며 후계자 포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황민현은 한발 물러선 채 당황한 표정의 이재욱을 주시하고 있다. 가문을 뛰어넘어 절친한 벗인 두 후계자가 전에 없이 비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에서 황민현과 유인수는 평소와 달리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대호국 4대 술사가문 후계자 3인이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표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 황민현, 유인수가 선보이는 남남남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유쾌 발랄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세 사람은 95년생, 98년생 또래인 만큼 평소에도 절친한 형 동생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세 사람의 극강 매력이 담긴 개성만점 시너지 연기와 함께 러브라인과는 또 다른 신선한 브로맨스를 이끌어갈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환혼’은 오는 6월 18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