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공방이 3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컨트리 음악 중 블루그래스 장르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컨트리공방은 지난 2022년 프랑스 ‘라로쉐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초청공연에 참여했다.
▲ 사진=컨트리공방 |
이와 같은 해외 페스티벌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 여름과 가을에 거쳐 CBA Father's day Bluegrass Festival, Grey Fox Bluegrass Festival, ROMP Festival 출연과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는 컨트리공방은 투어에 앞서 단독 공연을 통해 한국의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이번 단독 공연은 지난해 가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Unknown Poets’의 수록곡들의 무대와 앞으로 그들이 펼쳐갈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컨트리공방의 단독 콘서트 ‘Unknown Poets’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되고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