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프로댄스평의회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4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 오는 3월 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고 한국프로댄스평의회가 밝혔다.
국내 대표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우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프로댄스평의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누에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랭킹 선수들과 국내 최정예 프로, 아마추어 선수, 동호인까지 약 3천 명이 출전해 치열한 댄스 전쟁을 벌인다.
대회는 아침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예선과 결선이 모두 하루에 진행되고, 대한민국 실력 최고의 NUEVO Band의 멋진 음악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매혹적인 댄스스포츠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영국 댄스스포츠 전문채널(DSI TV)을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한국프로댄스평의회 박지우 회장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 대회가 댄스인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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