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났던 박재찬, 박서함과 다시 뭉쳤다
-박서함 작업실 입성 박재찬...묘한 분위기 '설렘 지수↑'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시맨틱 에러' 박재찬이 박서함의 작업실에 입성한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감독 김수정/작가 제이선/제작 래몽래인, AXIS/원작 저수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 서로의 인생에 에러처럼 등장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맨틱 에러' 다시 뭉친 박서함X박재찬, 작업실서 또 묘한 분위기 '설렘 지수↑'/왓챠 |
지난 3월 2일 공개된 ‘시맨틱 에러’ 5화에서는 자꾸만 신경 쓰이는 장재영을 밀어내는 추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장재영 생각을 떨칠 수 없던 추상우는 결국 그를 찾아가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런 가운데 3월 3일 공개된 6화 스틸컷에는 장재영의 작업실에 간 추상우가 담겨 있다. 멀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한 책상 앞에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도대체 추상우가 장재영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다시 이들이 가까워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설렘 지수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장재영을 밀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달은 추상우. 앞으로 그는 장재영을 어떻게 대할까. 또 장재영은 달라진 추상우의 태도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시맨틱 에러’ 6화가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3일) 오후 6시에는 ‘시맨틱 에러’ 두 번째 OST 콜딘의 ‘꿈속에서’가 발매된다. 앞서 공개된 메인 테마곡 ‘로맨틱 데빌’에 참여한 콜딘이 가창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로맨틱 데빌’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팝 발라드다. 두 주인공의 풋풋하고 순수한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6화는 오늘(3일) 오후 5시 공개된다.